- 손가락 빨기, 혀 내밀기, 구강 호흡 등의 잘못된 습관
- 어금니 부분의 뼈가 과성장한 경우
- 유전적, 선천적인 영향
초등학생~60대 이후 까지 모두 가능하며 개방교합 증상의 정도에 따라 약 1년 ~ 3년 정도의 치료기간 소요
* 성장기 아동 및 학생의 경우 검사를 통해 골격적 성숙 단계를 진단하고 성장 시기를 고려하여 적합한 시기를 결정합니다.
* 치료기간은 개인의 치아 이동 속도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개방교합은 잘못된 습관이나 기능에 의한 후천적 문제로 생기는 경우에는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경미한 경우 비발치 교정치료가 가능하지만 돌출입, 주걱턱 등에 의한 개방교합일 경우 소구치 발치를 통해 돌출입, 주걱턱 증상과 함께 교정치료가 진행됩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아의 이동을 돕기 위한 미니스크류 식립이 필요할 수 있으며, 위아래 턱의 수직적 길이 차이가 너무 크거나 개방교합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개방교합의 경우 다른 증상의 경우 보다 치아들이 예전의 상태로 돌아 가려는 재귀현상이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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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로 식사를 할 수 없고
저작이 불가능합니다. -
입이 돌출되어 인상이
퉁명스러워 보입니다. -
구호흡으로 인해 구강건조증과
충치를 유발합니다. -
방치하게 되면 개방교합 상태가
더욱 심하게 악화됩니다.
1. 검사 및 진단
[검사, 진단] 파노라마 X-Ray, CBCT, 3D Morpheus
파노라마 X-Ray를 통해 충치, 치주 및 턱관절, 치아 뿌리 방향, 결손치 유무 등 전반적인 치아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성장기 아동의 경우 CVMI 촬영으로 목 척추 뼈의 형태로 뼈 성장 단계를 확인하고, Hand wrist를 통해 성장 단계와 성장 시기를 예측합니다. CBCT를 통해 안면 윤곽, 전체적인 균형과 형태를 체크하고, 치근의 길이, 약궁의 폭경, 얼굴의 비대칭, 중심선, 턱관절의 형태와 위치, 기도의 크기 등을 다각도로 체크하고 분석합니다.
위 엑스레이 사진을 중첩하여 3D 모르페우스를 통해 3차원 입체 영상을 만들고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교정 전후의 얼굴 모습을 3차원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치료시작
[개방교합 교정 과정]
- 교정 치료 전
- 장치 부착
- 배열 잡기
- 교정 치료 완료, 유지 관리
[개방교합 교정 변화]
확인하세요. 교정 치료 후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