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그랑교정치과에서는 CT 및 3D 입 체 안면 스캐너 등 최첨단 장비 구축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1인1기구 사용 원칙으로 위생과 소독에 힘쓰고 있으며, 내원한 환자들이 대기시간동안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를 덜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교정치료를 위해 내원하시는 분들의 상태를 진단해 보면 심미적으로 교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상당부분 기능적으로 교정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부정교합은 한쪽 방향으로만 음식을 씹 게 만들기도 하여 전체적인 얼굴의 형태를 비대칭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강지인 원장은 교정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치료에 앞서 정확한 사진을 보며, 현재의 상태가 어떠한지,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료에 있어 최소한의 시술로가장완벽한구강건강을유지할수있도록하는것이그녀 의 진료 목표다. 그래서인지 그랑교정치과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들 은정확하게내가받아야하는치료가무엇이고,왜받아야하는지 이미 상담을 통해 알고 치료에 들어가기 때문에 치료의 계획을 진료 초기부터 파악하고 있어 과한 진료에 대한 부담이 없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서 수련을 받고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한 교정전문의인 강지인 원장은 지난 8월 이곳 서울대입구역에 그랑교정치과의원을 열었다. 강지인원장은 교정전문의로서 환자중심의 이념과 진료철학으로 진료에 임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께 전문성 있는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능 및 심미적으로 교정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맘껏 그 성심을 전하고 싶었다는 강 원장은 ‘교정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이기 이전에 한 지역 에 주민으로, 또 각박한 서울 하늘 아래의 쉼터가 될 수 있는 공간 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랑교정치과의원은 단일 병원으로서는 지역최대급인 250평 규모를 갖추고 있다. 공간 인테리어와 함께 최신식 장비를 들여 놓는데 많은 공을 들였던 강 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최신식 의학기술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보다 빠른 치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고 표현했다. 보다 나은 최신 치료법을 빠르게 제공하고자 늘 학회와 세미나를 통한 전문 지식 교류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는 치과의사인 강원장.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경험, 전문지식을 위해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을 것이라 말하는 그녀는 ‘눈에 보이 는 증상 뿐 만이 아닌 내면까지 치유해 드릴 수 있는 치과의 사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차후 문제가 될 수 도있는 사후관리를 위해 진료보증서를 제공, 향후 치료기간을 보증하고 있다. 교정치료는 일반 치료와 다르게 일회성 치료가 아닌 수개월 길게는 수년이 소요되는 치료인 만큼 환자들과의 라포(rapport) 형성을 중시 여기며, 진료 시 많은 대화와 그를 통해 정을 쌓으려 노력한다고 강원장은 말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