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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어린이 부정교합, 검진을 통해 교정 타이밍 확인해야
2018.05.04

 

 

 

 

내외뉴스통신 2018.05.04 / 언론 기사 보도

 

 

[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어린이날이 포함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치과에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다는 이유로 성장기에 부정교합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치아의 교합이 맞지 않아 음식을 씹기 힘들고 소화기관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외모적인 변형을 유발하며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성장기 교정을 통해 부정교합 증상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다. 이미 부정교합에 적응되어 불편함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는 꼭 치과 검진을 통해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교정이 필요한 타이밍을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 교정은 성장 시기를 활용하여 수술적인 치료 없이도 골격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영구치 배열 공간을 만들어 덧니를 방지하고 고른 치열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손가락을 빨거나 구강 호흡을 하는 등 나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교합을 방지할 수 있으며, 안면 골격이 균형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외모적인 개선 또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춘기 청소년 시기 자존감 형성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소아청소년기에 교정을 시작하게 되면 성인 교정에 비해 교정에 걸리는 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성인 교정에 비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교정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다. 치과협회에서 권장하는 성장기 교정 시기는 7세에서 15세 사이로 성장이 완료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만 6세 전후가 되어 영구치가 맹출 되기 시작하면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치과 검진을 통해 이상을 확인하고 알맞은 치료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소아청소년기 성장 교정은 구강 내부에 부착하는 교정 장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교정장치를 활용하여 턱 성장량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알맞은 교정 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턱의 성장이 부진하거나 위 턱이 과도하게 성장하는 무턱 증상의 경우 바이오네이터와 같은 가철식 교정 장치를 이용하여 아래턱의 성장을 유도하거나 위턱의 성장을 억제하는 헤드기어를 사용하여 위 턱의 성장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아래턱이 과도하게 성장하거나 위 턱의 성장이 부진하여 발생하는 주걱턱 증상은 페이스 마스크를 이용하여 윗니와 위 턱의 성장을 유도하여 주걱턱 교정을 진행한다.

신림치과 그랑치과교정과치과의원 이수연 대표원장은 “성장 교정을 시작하기 전 환자의 구강 환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장 속도에 따라 교정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과 함께 “치과 교정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교정치과인지, 정밀한 검사를 실시하는지, 사전에 환자와 충분한 상담을 실시하고 증상에 따라 교정 계획을 꼼꼼하게 수립하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그랑교정치과는 전문과목인 치아교정만 진료하는 교정전문치과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교정과 전문의, 대한교정학회 인정의 자격을 갖춘 대표 원장이 직접 상담부터 진료까지 전문적인 치아교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교정 혜택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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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교정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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